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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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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엔지니어란] 채널사와 벤더사의 SE 주업무를 파헤쳐보자 지난 시간 소개한 내용과 같이 SE는 채널사와 벤더사에서 주로 근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채널사와 벤더사 무엇이 다를까요? Q. 채널사와 벤더사.. 결국 똑같은 기술지원 아닌가요 ??? A. 마쟈요 !! 똑같은 기술지원 입니다. 경우에 따라 벤더사가 고객사를 지원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채널사가 고객사를 지원하고, 벤더사는 채널사에서 처리하지 못한 것들을 지원합니다. 일반적인 기술지원이라하면 신규설치, 장애지원, 정기점검 등을 의미하고, 채널사가 처리 할 수 없는 것이라하면 Unkown 버그, 취약점 조치, 기능 개선 등 개발이 요구되는 항목입니다. 즉, 제조사가 제품을 만들었기때문에 기술지원 깊이에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채널사는 왜 있는건가요????? A. 기술지원에 있어 존재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란] 근무하게 되는 곳을 파헤쳐보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런잇입니다 ! 2020년 새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던 중 문득 처음 엔지니어를 준비하던때가 생각났드랬죠. 처음 면접을 갔을 때 엔지니어가 무엇인지 아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말이 혀끝에서 맴도는게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 그래서 새로 개설한 이 카테고리에서는 시스템 엔지니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미리 알고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시스템 엔지니어에 대한 간단한 정의는 인터넷을 참고해주세요(찡긋) 내가 면접 보는 이곳은 어디일까? 우선 IT 업계 구성은 고객사 / 채널사 / 벤더사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각각에는 어떤 기업들이 포함될까요? - 고객 : 네트워크/인프라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공공, 단체 (예) 빵집 본사, 증권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