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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LAYER 1] 물리 계층

카테고리와 UTP 케이블

 

 

 

 

category 6? 랜선에도 종류가 있나요 ?

 

아리밤 : 여기 UTP 케이블 보이지? 이게 cat5게 cat6게?
소우주 : ..??.. (아리밤을 쳐다보며)캣..? ..고양..이??@_@??
아리밤 : 으이그~=~ UTP 다이렉트와 크로스는 알아? 
소우주 : (..@_@?...)
아리밤 : ... 가서 공부하고 와!

 

 

 

1. 카테고리

 

카테고리는 전송 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테고리의 종류는 아래의 표와 같이 다양합니다.  

 

 

 

 CAT.5

CAT.5E 

 CAT.6

CAT.6A  

CAT.7 

전송속도 

100Mbps 

1Gbps 

1Gbps 

10Gbps 

10Gbps 

대역폭 

100MHz 

100MHz 

250MHz 

500MHz 

600MHz 

 

<표>

 

일반적으로 명명할 때 category를 줄여서 cat으로 표기합니다. 예를들면 Category 6는 cat 6라고 표기하며 읽을 때는 "카테고리 6 OR 캣6(식스)"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실전에서 주로 cat 5e 와 cat 6를 주로 사용합니다. 

 

왜 그럴까요?

 

일반적으로 케이블을 준비하기 전 고려할 포인트로는 전송 속도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장비가 수용할 수 있는 속도가 얼마인지 (고객?이 원하는 OR 서비스의 가용성을 보장하는) 속도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럼, cat 5e와 6 중 어떤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위 표에서 보시면 cat 5e 와 cat 6의 차이는 대역폭입니다.

그런데 전송 속도에서 둘 사이에 별 차이가 없으므로 결론적으로 어느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 가격이 5e가 더 싸서 그런지, 더 자주 보이네요ㅎㅎ)

 

 

2. UTP 케이블의 종류

 

케이블에는 스트레이트와 크로스 두 종류가 있습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색깔!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구리선의 색 배열입니다.

 

 

- 사진출처 : http://dynamide.tistory.com/758

 

 

케이블을 준비해야 한다면 어느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정석대로 준비를 한다면 이기종 장비간(방화벽-스위치)에는 스트레이트, 동종 장비간(스위치-스위치)에는 크로스 케이블로 준비합니다.

 

이기종 장비간의 연결이 많기 때문에 보통 스트레이트로 준비하면 됩니다.

 

요즘 장비는 auto 기능이 있기에 스트레이트와 크로스를 구분하지 않고 꽂아도 되므로 (만들기 쉬운) 스트레이트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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